웨딩 부대시설 안내

예식의 마무리가 이루어지는 폐백실은 짧게 머무시는 공간이지만 그 곳에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하여, 럭셔리하고 품격있는 인테리어는 물론, 섬세한 배려와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. 엘타워는 평생에 단 한번뿐인 고객님의 폐백을 위해 왕과 왕비가 입었던 의상으로 준비 하였습니다. 고증에 의해 제작된 엘타워에서만 볼 수 있는 명품 폐백의상은 오직 엘타워 고객만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.

• 

  ---

  폐백실
• 

  ---

  수모 서비스

엘타워는 왕과 왕비의 의상을 입은 신랑, 신부님께서 부모님을 상왕(왕의 父)과 대비(왕의 母)로 높이고 존중해 드리라는 의미를 담아 폐백의상을 궁중예복을 바탕으로 하여 제작하였습니다.

■ 영조 어진 곤룡포
곤룡포는 왕이 착용하던 의상으로 전체적으로 은은한 채색과 더불어 붉은색과 금색이 더해져 화려함과 위엄이 잘 드러나 있는 “영조 어진”을 바탕으로하여 자적색으로 제작하였습니다. 곤룡포는 왕의 시무복이었으며 또한 가례시에는 동뢰연에서 면복으로 행례한 후 갈아입는 의복이었습니다.

■ 의친왕비 녹원삼
녹원삼은 왕비가 소례복으로 착용하던 의상으로 “의친왕비-녹원삼” 을 바탕으로 제작하였습니다. 녹원삼은 『궁중의대발기』에 조선 영조때에 세자가례시 착용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. 원삼이란 조선후기 궁중 여성과 사대부 부인의 예복으로 역대 국혼기록인 [가례도감의궤]에 의하면 왕비용 원삼은 없고 왕세자빈과 왕세손비의 녹원삼이 있으며 실제로 왕자비나 공주, 그리고 외명부도 높은 신분에서는 녹원삼을 예복으로 입었다고 합니다.